민지영, 발 부상 회복하며 3개월 만에 장거리 외출
핵심 요약
민지영이 발 부상 이후 약 3개월 만에 캠핑카를 떠나 장거리 외출에 나섰다. 마트에서 울 정도였던 통증이 완화되면서 중단했던 여행을 다시 이어갈 뜻을 밝혔다. 갑상선암 치료를 이어가는 민지영은 남편 김형균과 캠핑카 세계여행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배우 민지영이 발 부상 이후 약 3개월 만에 캠핑카를 벗어나 장거리 외출에 나섰다. 민지영은 지난 9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소개하며, 짧게 마트를 다녀온 적은 있지만 먼 거리를 향한 외출은 부상 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 상태도 괜찮다며 오랜만에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 듯한 기쁨을 드러냈다.
민지영은 부상 기간 캠핑카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 답답함이 컸다고 털어놨다. 처음 발을 다쳤을 때는 잠시 장을 보는 동안에도 통증이 심해 마트에서 울 정도였지만, 이번 외출에서는 한결 편안하게 걷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김형균도 오랜만의 이동에 즐거움을 나타냈고, 민지영은 앞으로 여행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민지영은 몸과 마음의 상처에는 각각 충분한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밝혔다. 통증으로 일상적인 이동조차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외출이 가능해진 경험을 되짚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발 상태가 나아졌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부상 때문에 멈췄던 캠핑카 세계여행을 다시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민지영은 2018년 두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으며, 부부는 현재 캠핑카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며 유튜브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2021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치료를 이어왔다. 지난 2일에는 왼쪽 갑상선에서도 암 판정을 받아 완치 판정을 받지 못했다고 공개했다. 건강 문제와 발 부상이 겹친 상황에서도 남편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는 과정이 영상에 담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