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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일 금융위·금감원과 비공개 간담회…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점검
핵심 요약
민주당이 20일 금융위·금감원과 비공개 당정 간담회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점검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보완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당국은 예탁금 상향 등 조치를 발표했다. 김용범 실장은 상장 폐지 시 시장 충격을 우려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과의 비공개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현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민주당 정무위 관계자에 따르면 여당 정무위원들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각각 비공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업무보고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보완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은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를 열고 기본 예탁금 3000만원 상향과 20주 단위 거래 등 보완책을 발표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KBS1 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상장 폐지는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투자자들이 투자 중이며 상품 규모가 10조 원 이상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