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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8명, 전당대회 앞두고 정책 토론
핵심 요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8명이 3일 방송토론회에 참석했다. 후보들은 AI 시대의 양극화와 자산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층의 민주당 이탈 문제도 오는 17일 전당대회를 앞둔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오는 17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 8명이 3일 오후 방송토론회에 참석했다. 한민수·임미애·김용·서미화·박선원·최민희·이성윤·김영호 후보는 당이 직면한 사회·경제 현안과 청년층의 지지 흐름을 놓고 각자의 견해를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AI 시대에 심화할 수 있는 양극화 문제와 자산 격차를 줄일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후보들은 기술 환경의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격차 문제를 민주당이 어떻게 다룰 것인지 논의하며, 최고위원 후보로서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청년층의 민주당 이탈 문제도 토론 테이블에 올랐다. 후보들은 청년 유권자와 당의 관계를 점검하고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경제적 격차와 청년층의 이탈이라는 두 주제는 이번 방송토론에서 당의 대응 방향을 가늠하는 쟁점으로 제시됐다.
이번 토론은 전당대회를 2주가량 앞둔 시점에 8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당내 현안을 함께 논의한 자리였다. 후보별 구상과 문제 인식이 공개된 가운데, 당원과 유권자들은 오는 17일 전당대회까지 이어질 경쟁 과정을 통해 차기 지도부에 참여할 후보들의 입장을 살펴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