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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 조직 정비 안건 12일 의결
핵심 요약
민주당 지도부가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역 조직 관련 안건을 심사한다. 시·도당위원장 인준과 사고위원회 판정,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지명이 의결 대상이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활동과 시·도당 복당심사 결과도 함께 보고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2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조직 정비와 관련한 안건을 심사한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하며, 최근 지역별 경선에서 선출된 시·도당위원장에 대한 인준 절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의결 대상은 시·도당당원대회 승인 및 시·도당위원장 인준, 사고위원회 판정 및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지명 등 두 건이다. 회의에서는 의결 안건과 별도로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 활동 내용과 시·도당 복당심사 결과도 보고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에 앞서 권역별 순회 경선을 진행했다. 충청권을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순서로 네 차례 경선을 치렀으며, 이 과정에서 각 지역의 시·도당위원장도 선출했다.
충남에서는 이재관 의원, 충북에서는 송재봉 의원이 도당위원장으로 뽑혔다. 부산시당위원장에는 박홍배 의원, 제주도당위원장에는 문대림 의원, 인천시당위원장에는 허종식 의원이 선출됐다. 경남도당은 김기운 후보, 대구시당은 박형룡 후보, 경북도당은 오중기 후보를 각각 위원장으로 선택했으며, 이들에 대한 인준 여부가 12일 회의에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