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적합도 정청래 21%·김민석 19%
핵심 요약
전체 응답자 대상 민주당 대표 적합도에서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44%로 정청래 후보의 25%를 19%포인트 앞섰다.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실시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로 집계됐다. 송영길 후보는 6%를 기록했으며, 모름이나 무응답 등 태도를 유보한 응답은 51%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후보별 순위와 격차가 전체 조사 결과와 달라졌다. 김민석 후보가 44%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고 정청래 후보는 25%, 송영길 후보는 7%였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는 19%포인트로, 전체 응답자 조사에서 나타난 2%포인트보다 크게 벌어졌다.
이번 전국지표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이며 세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대표 선거 결과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가 70%, 국민여론조사가 30% 반영된다. 국민여론조사는 역선택을 막기 위해 14일과 15일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 1%였고 태도 유보는 2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