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민락수변공원서 책과 요트 잇는 사흘
핵심 요약
부산바다도서관 여름 시즌 행사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마리아 맥컬리 회장과 이재혁 이사장, 김금희 작가가 북토크 무대에 오른다. 시민들은 요트에서 에세이를 쓰고 독립 출판사와 작품집 출간까지 진행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부산바다도서관 여름 시즌 vol.2’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와 도서관을 연결한 여름철 문화 프로그램으로, 북토크와 선상 에세이 창작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북토크 ‘북.톡.시’ 무대에는 미국도서관협회(ALA) 마리아 맥컬리 회장과 이재혁 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소설가 김금희 작가가 오른다. 도서관과 교육, 문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 사람이 민락수변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다.
‘문장사공선’은 시민들이 소규모 요트에 올라 바다 위에서 에세이를 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선상에서 창작한 글을 독립 출판사와 협력해 작품집으로 펴내는 과정까지 이어갈 수 있어, 요트 탑승과 글쓰기, 독립 출판을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하게 된다.
행사 장소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이며 운영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다. 북토크 출연진과 문장사공선의 운영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참가 신청 방법을 비롯한 구체적인 이용 정보는 부산바다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