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창업 육성 본격화…100개 팀에 12주 지원
핵심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예비·초기 창업팀 100곳을 선발해 12주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하 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8월 10~28일 진행된다. 선발팀에는 일대일 컨설팅과 기술검증, 대기업 협업 및 투자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100개 팀을 뽑아 사업 고도화와 투자 유치를 돕는 ‘더하기 창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선발 대상은 예비 창업자 30개 팀과 초기 창업기업 70개 팀이며, 참여팀에는 12주 동안 성장 단계와 사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8일까지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바이오, 로봇, 첨단제조, 기후에너지 등 신산업을 폭넓게 포함한다. 이들 분야에서는 업력 10년 이하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팀은 더하기 창업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경제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팀에는 대기업 전직 임원이 참여하는 일대일 컨설팅이 제공된다. 사업모델과 경영 현안을 점검하는 조언뿐 아니라 기술검증과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기회도 마련된다. 창업팀이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가 실제 사업 환경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살피고, 기업과의 협업 접점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12주 프로그램에 담긴다.
프로그램은 교육과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한국경제인협회 회원사와의 기술 협력, 사업화, 투자 연계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예비 단계부터 업력 10년 이하 신산업 기업까지 서로 다른 성장 구간의 팀을 한 사업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100개 팀은 대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검증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