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주식 손실 질문에 침묵…SK하이닉스 매도 고심
핵심 요약
미자가 가족 식사 중 주식 투자 손실과 SK하이닉스 매도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건설 관련 종목에서 약 1억 원을 잃은 뒤 손실 만회를 위해 투자한 SK하이닉스에서도 주가 하락을 겪었다. 가족들은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고 김태현은 미자의 투자 과정을 별도 콘텐츠로 다룰 가능성을 내비쳤다.
코미디언 미자가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뒤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보유 종목을 처분하기 어려운 심경을 드러냈다. 아버지인 배우 장광이 최근 투자 상황을 묻자 미자는 굳은 표정으로 한동안 답하지 못했고, 남편 김태현은 집에서 주식 이야기가 금기시되고 있다며 대화를 수습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공개된 영상에는 미자와 김태현, 장광·전성애 부부가 함께 식사하며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현은 구독자들이 미자가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을 서둘러 정리하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지만 실제로는 팔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미자는 지금 매도하면 감당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답하며 커진 손실에 대한 답답함을 내비쳤다.
미자는 지난 7월 건설 관련 종목에서 약 1억 원의 손해를 본 사실과 함께 이를 만회하려 SK하이닉스에 투자했다고 공개했다. 이후 주가가 내려가자 추가 손실을 걱정하며 속상한 마음을 여러 차례 나타냈다. 이번 영상에는 주식 투자 부진과 어머니의 응급실 이송이 겹쳐 힘든 한 달을 보냈다는 설명도 포함돼 최근 가족이 겪은 어려움이 함께 공개됐다.
가족들은 무거워진 분위기 속에서도 농담을 이어갔다. 김태현은 주식 이야기가 시작되자 촬영을 마치는 시늉을 했고, 추후 미자의 투자 과정을 별도 콘텐츠로 자세히 다루겠다고 예고했다.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200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뒤 유튜브를 통해 부부와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