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드라이버, 프랑스 충돌사고 뒤 기아 안전장치에 감사
핵심 요약
미니 드라이버가 프랑스 시골길에서 정면충돌 사고를 당했지만 친구와 함께 목숨을 건졌다. 그는 기아 EV2의 에어백이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목 보호대를 착용한 드라이버는 충격이 남아 있지만 곧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가 프랑스 시골길에서 친구 벤과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정면충돌 사고를 당했으나 두 사람 모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드라이버는 6일 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고가 며칠 전 발생했으며, 충돌 당시 작동한 기아 차량의 에어백이 자신을 살렸다고 강조했다. 영상 속 그는 목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였다.
사고는 드라이버 일행이 프랑스 한복판의 시골길을 달리던 중 교차로에서 벌어졌다. 다른 차량이 멈추지 않은 채 빠른 속도로 진입해 이들이 탄 차와 정면으로 부딪혔다는 것이 드라이버의 설명이다. 그는 사고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목을 삔 데다 충격이 가시지 않아 자꾸 눈물이 나지만, 곧 회복할 것이라는 현재 상태도 알렸다.
드라이버는 자신이 운전한 기아 EV2의 ‘360도 에어백’을 생존의 결정적인 이유로 꼽았다. 자동차 광고를 위한 발언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면서, 자신과 친구를 구해준 차량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기아를 대단한 자동차 회사라고 평가한 그는 차량의 안전장치에 거듭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EV2는 기아가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전면·측면·후면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는 1997년 영화 ‘굿 윌 헌팅’에서 맷 데이먼이 연기한 윌의 하버드대생 여자친구 스카일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번 영상은 심각한 충돌 직후의 몸 상태와 차량 안전장치에 대한 평가를 직접 공개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