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부부, 7일 건강한 아들 품에
핵심 요약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가 지난 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었다. 유산 이후 시험관 시술 등 여러 노력을 이어간 끝에 다시 임신해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결혼한 지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배우 문지인과 코미디언 겸 배우 김기리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문지인은 지난 7일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부부와 양가 가족도 기다려 온 새 가족의 탄생을 맞아 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결혼한 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했으나 유산을 겪었고, 이후 시험관 시술을 비롯한 여러 노력을 이어간 끝에 다시 아이를 품었다. 올해 3월에는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아이여서 더욱 감사하고 애틋하다는 마음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문지인은 임신 중에도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4월 ‘젠플루언서 AI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칸 영화제에 참석했으며, 임신한 배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핑크카펫에 올라 주목받았다. 부부는 방송과 개인 채널에서도 서로를 아끼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왔고, 다정한 관계를 보여주며 ‘사랑꾼 부부’로 관심을 모았다.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한 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연극 ‘헤르츠클란’, 드라마 ‘초인가족’과 ‘왜그래 풍상씨’,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병행했다.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자를 몰라’, ‘내 사랑 내 곁에’, ‘미스코리아’, ‘비밀’, ‘용팔이’, ‘닥터스’, ‘타임즈’, ‘킬힐’ 등에 출연했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