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부부, 첫아들 품에 안았다
핵심 요약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가 지난 7일 오전 첫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부부는 결혼 약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한 차례 유산과 심한 입덧을 겪은 문지인은 출산 전 받은 사랑과 축복에 감사를 전했다.
배우 문지인과 코미디언 김기리 부부가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문지인은 지난 7일 오전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결혼한 뒤 약 2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았다. 출산 소식은 10일 문지인의 소속사 심스토리를 통해 확인됐다.
부부는 앞서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문지인은 임신 중 하루 종일 멀미하는 듯한 증상을 넘어 위경련이 일어난 것처럼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기진맥진할 정도로 심한 입덧을 겪었다. 그러면서도 입덧이 심할수록 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여기며 힘든 시간을 견뎠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임신 기간 동안 태명을 ‘생명이’로 정하고 출산을 준비했다. 문지인은 출산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임신 기간 내내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을 받아 갚을 길이 없을 만큼 감사했다고 밝혔다. 생명이와 함께 살아갈 앞으로의 시간 동안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받은 사랑을 꼭 돌려주겠다는 마음도 전했다.
출산 직전 문지인은 자신과 가족의 곁을 지키며 기다려 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유산 이후 다시 임신 소식을 알리고 심한 입덧을 견뎌 온 그는 다음 날인 7일 건강하게 아들을 낳았다.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첫아이를 맞았으며, 임신 과정에서 축복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남긴 뒤 세 가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