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무주 소이나루공원 1.8㎞ 자전거길 선명해졌다
핵심 요약
무주군이 소이나루공원 일원 약 1.8㎞ 자전거도로의 차선 도색을 마쳤다. 지난달 14일부터 2주간 공사를 진행해 차선과 노면의 구분을 명확히 했다. 산책과 생활체육 행사에 활용되는 구간의 보행자·차량·자전거 동선 구별이 쉬워졌다.
전북 무주군이 7일 무주읍 소이나루공원 일원 자전거도로의 차선 도색 공사를 마무리했다. 정비 구간은 약 1.8㎞로, 자전거 이용자의 주행 안전을 높이고 보행자와 차량, 자전거가 함께 오가는 공간에서 이용 구역을 분명하게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달 14일 시작해 2주 동안 진행됐다. 군은 도색 작업을 통해 자전거도로 차선과 노면을 구분했으며, 자전거 이용자가 달려야 할 구간과 차량 운전자가 침범하지 않아야 할 공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비했다. 기존 도로에서 불분명했던 표시를 보완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소이나루공원 자전거도로는 2024년 개설됐지만 차선과 노면 표시가 뚜렷하지 않아 안전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공원 일대는 남대천을 따라 조성된 무주의 주요 산책·휴식 코스로, 평소 걷거나 자전거를 타려는 군민과 방문객이 자주 찾는 장소다.
이 구간은 일상적인 산책과 자전거 이용뿐 아니라 무주에서 열리는 자전거대회와 마라톤대회 등 여러 생활체육 행사의 무대로도 활용돼 왔다. 이번 도색이 완료되면서 자전거 이용자는 주행 구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고, 차량 이용자 역시 자전거도로의 경계를 구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