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무주 설천면 산불 80분 만에 진화…200㎡ 소실
핵심 요약
전북 무주군 설천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임야 0.02㏊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밭두렁 소각 부주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5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서면서 불은 발생 약 1시간 20분 뒤 꺼졌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로 임야 일부가 불에 탔다.
산불로 소실된 임야 면적은 0.02㏊로 파악됐다. 제곱미터로 환산하면 200㎡ 규모다. 불길이 잡히기까지 걸린 시간은 80여 분으로, 오후에 시작된 진화 작업은 같은 날 화재 발생 지점에서 마무리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밭두렁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주의가 지목됐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이뤄진 밭두렁 소각과 이번 산불 사이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발화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인명피해 없이 임야 0.02㏊가 소실된 것으로 정리됐다. 산림 당국은 밭두렁 소각 부주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를 이어가며, 불이 처음 시작된 지점과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