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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핵심기술 개발 백상민, 의범학술상 수상
핵심 요약
백상민 선임연구원이 제11회 의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선임연구원은 무인항공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ADD 창립 56주년 기념식에는 역대 연구소장과 김용철 씨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4일 제11회 의범학술상 수상자로 백상민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 백 선임연구원은 무인항공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 대상은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만 45세 이하 연구원이다.
의범학술상은 연구원의 나이와 국방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기여를 함께 기준으로 삼는 상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선정에서는 무인항공기 운용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한 백 선임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수상 사유로 제시됐다.
수상자 선정은 이날 열린 ADD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행사에는 역대 연구소장과 고(故) 의범 김용철 씨의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한 국방 연구개발 성과를 돌아봤다.
김용철 씨는 생전에 국방 분야에 약 100억 원을 기부했다. 그의 호를 딴 의범학술상은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원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무인항공기 핵심 기술 개발 성과를 낸 백 선임연구원이 제1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