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모자 관리기 첫선…패션 케어 확장
핵심 요약
무신사 스탠다드 홈이 오는 12일 첫 패션 아이템 전용 관리 기기를 출시한다. 퓨어팟과 공동 개발한 제품은 모자와 헬멧의 건조·살균·항균·탈취 기능을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세탁과 보관 등 패션 연계 케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패션 아이템 관리 기기를 처음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사업의 범위를 넓힌다.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오는 12일 집에서 모자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자 관리기’를 출시한다. 패션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과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위생가전 브랜드 퓨어팟(PUREPOT)과 공동 개발했다. ‘올인원 헤드케어’ 기능을 통해 건조와 살균, 항균, 탈취를 한 번에 처리하며, 일반 모자뿐 아니라 부피와 무게가 큰 헬멧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탁과 형태 유지가 까다로운 모자의 관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자의 형태와 핏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 구조와 위생 기능도 함께 설계했다. 3D 입체형 돔을 적용한 온풍 건조 시스템이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모자 전체에 바람을 고르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원단 손상을 최소화하고 착용 중 생긴 잔주름을 관리하도록 했다. 헤드웨어 살균 건조기 관련 특허 기술도 제품에 적용됐다.
위생 성능은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의 시험을 거쳤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을 각각 99.9% 제거하는 성능이 확인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세탁과 보관, 관리 등 의류와 패션 잡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패션 연계 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