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환경 겨냥한 소니 IER-M500, 14만9000원
핵심 요약
소니코리아가 라이브 공연용 모니터링 이어폰 IER-M500을 출시한다. 밀폐형 구조와 다양한 이어팁·피팅 부품으로 차음성과 착용 안정성을 높였다.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4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가 라이브 공연과 정밀한 음향 모니터링을 겨냥한 프로페셔널 이어폰 ‘IER-M500’을 출시한다. 완전 밀폐형 구조와 대형 어쿠스틱 챔버를 채택해 소음이 큰 공연장에서도 안정적인 차음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색상은 클리어, 블랙, 레드 앤 블루 등 세 가지이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4만9000원이다.
IER-M500은 형태와 무게 균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구조로 장시간 착용할 때의 편안함을 높였다. 소니의 피팅 서포터와 얇은 폴리우레탄 소재의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이 귀 모양에 맞춰 밀착되며, 네 가지 크기의 이어팁이 기본 제공된다. 외부 소음을 줄이면서 모니터링에 필요한 선명한 소리를 구현하는 구성이다.
움직임이 많은 공연 환경을 고려해 유연한 이어행거와 모양·크기가 다른 다섯 가지 피팅 서포터 클립도 갖췄다. 땀과 습기에 강한 설계를 적용해 연주나 공연 중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대응한다. 약 1.6m 길이의 케이블은 탈착식으로 제작됐으며, 반복적으로 연결하고 분리하는 사용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확보했다.
제품 개발에는 모니터 엔지니어 노엘 에드워즈를 비롯한 모니터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공연 현장에서 요구되는 조건을 설계에 반영했다. 별도의 능동 소음 제어가 아닌 밀폐 구조 기반의 수동 차음으로 공연장 소음을 차단해 음압 노출을 줄이고 청력 보호를 고려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가 축적한 음향 기술을 라이브 무대의 착용 안정성과 차음 요구에 맞춰 구성한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