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장시간 체류자 대응망 강화
핵심 요약
목포시가 목포역 장시간 체류자에 대한 현장 관리와 안전 대응을 강화한다. 목포역·역전파출소·119안전센터가 응급 대응과 복지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기 간담회로 협력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목포역에서 장시간 머무는 인원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관리 강화에 착수했다. 현재 역사 안에는 5∼7명이 장시간 체류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는 상황이다. 시는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을 병행해 질서와 안전을 확보할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5일 목포역과 역전파출소, 119안전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협조 회의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기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참석 기관들은 장시간 체류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환자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함께 대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역사 안의 질서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각 기관이 맡을 업무도 함께 살폈다.
관리 대책에는 단순한 현장 통제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복지 지원으로 연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대상자의 상황을 확인한 뒤 복지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장시간 체류자에 대한 지원과 역사 이용객의 불편 최소화를 함께 고려해 구체적인 관리 방안을 정비하고 있다.
목포역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의 관문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이번 대응의 핵심이다. 시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는 한편, 관계기관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열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응급 대응과 복지 연계, 질서 유지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