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소상공인에 생활용품 200상자 전달
핵심 요약
하나금융 임직원들이 명동 소상공인 점포에 행복상자 200여 개를 전달했다. 상자에는 주방·위생용품과 커피믹스 등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 담겼다. 하나아트버스 수상작을 활용한 친환경 행주와 볼펜 세트도 함께 제공됐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8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서울 명동 일대의 소상공인 점포를 직접 돌며 영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주방용품을 담은 상자 2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하나금융과 지역 상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행복상자에는 일회용 앞치마와 종량제 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주방세제, 손세정제, 물티슈, 커피믹스 등이 담겼다. 음식점과 소매점 등 명동 지역 점포에서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모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물품을 받은 소상공인이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자에는 하나금융의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아트버스’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행주와 볼펜 세트도 포함됐다. 공모전 수상 작품이 생활용품 형태의 굿즈에 적용되면서,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 작품과 명동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 하나의 상자 안에서 연결됐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은 무더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소상공인의 일상에 행복상자가 작은 활력을 더하기를 기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물품을 일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동 일대 점포를 찾아 상인들에게 직접 건넸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