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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문 열고 냉방 자제 캠페인
핵심 요약
정부와 관계 기관이 11일 서울 명동에서 개문 냉방 자제 캠페인을 벌였다. 8월 10일부터 23일까지는 에너지 절약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된다. 전력 수요 정점 예상 기간에 상점의 냉방 방식 개선과 절약 참여를 요청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너지공단,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문을 열어둔 채 냉방하는 영업 방식을 자제해 달라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상점과 시민에게 에너지 절약 참여를 요청하는 현장 계도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명동 거리의 영업 현장을 돌며 개문 냉방을 줄여 달라는 취지를 알렸다. 정부 부처와 에너지 관련 기관, 지역 관광특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상점들이 냉방 중 출입문을 닫도록 안내하고,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거리에서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정부는 전력 수요가 올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를 ‘에너지 절약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했다. 명동에서 진행된 활동도 이 기간에 맞춰 추진됐으며, 냉방 수요가 집중되는 때에 개문 냉방 자제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집중 홍보는 23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정부는 전력 수요가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기간 동안 거리 캠페인을 통해 개문 냉방을 줄이는 실천을 요청할 방침이다. 명동 현장에서는 관계 기관과 지역 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절약 필요성을 알리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