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서 차량 760대 타이어 안전 점검
핵심 요약
한국타이어가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6일간 차량 760대의 타이어 3040개를 무상 점검했다.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체험형 튜브숍을 병행했으며 고객 접점의 안전 캠페인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운영한 타이어 안전 캠페인을 마쳤다. 행사는 2026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8월 7일부터 9일까지 모두 6일간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차량 760대에 장착된 타이어 3040개의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전문 인력은 망상해수욕장 공영주차장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제2오토캠핑장에 마련된 ‘타이어보이’ 서비스 공간에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공기압 충전 서비스도 제공했다. 캠페인은 장거리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휴가철에 운전자들이 타이어 관리 상태를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장소 주변에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한국타이어 튜브숍’도 함께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타이어 형태의 물놀이용 튜브를 빌리고, 정해진 공기압 수치를 맞히는 ‘공기압 타임어택’에 참여했다. 무거운 타이어를 뒤집는 ‘타이어 플립’과 타이어 튜브를 목표물에 던지는 ‘타이어 링토스’ 등 타이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타이어 제조사들의 휴가철 무상 점검은 과거 고속도로 휴게소와 유통점을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 한국타이어도 2009년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고, 2014년에는 약 320명을 투입해 휴게소와 전국 유통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5년부터는 야구장과 해수욕장 등 고객 접점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앞으로도 여러 방식의 세이프티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