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폭염 현장에 얼음생수 500병 지원
핵심 요약
희망브리지가 서울 마포구에서 시민과 야외 근로자, 관광객에게 얼음생수 500병과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전국 16개 시·도 재난 취약계층에 약 10억원 상당의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폭염 재난 대응 캠페인과 온라인 기부도 진행 중이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폭염 대응 활동을 벌였다.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얼음생수와 예방 물품을 직접 나눠주는 방식으로 구호에 나섰다.
현장 지원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희망브리지는 일반 시민을 비롯해 야외 근로자와 관광객에게 얼음생수 500병과 식염포도당, 폭염 예방 부채를 전달했다. 물품을 건네면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지켜 달라는 안내도 함께 제공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6월부터 전국 16개 시·도의 재난 취약계층에 약 10억원 상당의 폭염 예방 물품을 선제적으로 전달해 왔다. 세탁구호차량을 현장에 투입하는 등 폭염 피해에 대응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에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질 만큼 무더위가 심각해지면서 시민 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방송인 이승윤이 캠페이너로 참여하는 폭염 재난 대응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배우 문가영과 프로게이머 ‘쵸비’ 정지훈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나눔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누리집과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와 누리집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