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10년의 궤적, 서울 대치동 전시관에 담았다
핵심 요약
KT&G가 릴 출시 10년 차를 맞아 서울 대치동 사옥에 브랜드 전시관을 열었다. 전시관은 9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세 가지 플랫폼과 30여 종의 전용 스틱을 조명한다. 릴은 2026년 6월 말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48%를 기록했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출시 10년 차를 맞아 브랜드의 성장 과정과 미래 비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13일 열었다. 전시 공간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서울 사옥에 자리한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 내부에 마련됐다. 2017년 첫 제품을 선보인 이후 확장해 온 브랜드의 흐름을 전시 형태로 구성한 공간이다.
전시관은 모두 9개 공간으로 나뉘며 릴의 상표 가치와 향후 비전을 비롯한 여러 주제를 담았다. 제품 출시 10년 차라는 시점에 맞춰 브랜드가 축적해 온 변화와 현재의 제품 체계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방문객은 단일 기기로 출발한 릴이 세 개 플랫폼과 30여 종의 전용 스틱을 갖춘 제품군으로 확대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확대와 소비자의 다양한 흡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 릴을 출시했다. 첫해 ‘릴 솔리드’를 내놓은 뒤 ‘릴 하이브리드’와 ‘릴 에이블’을 차례로 제품군에 더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이들 세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기기에 사용하는 전용 스틱도 30여 종까지 늘어났다.
릴은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전시관은 첫 제품인 릴 솔리드에서 릴 하이브리드와 릴 에이블로 이어진 제품 확장, 전용 스틱 다변화, 국내 시장 점유율을 함께 조명한다. KT&G는 이를 통해 지난 10년의 브랜드 전개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을 대치동 사옥 내 전시 공간에 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