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제나가 털어놓은 체중 관리의 기억
핵심 요약
리센느 원이와 제나가 연습생 시절의 체중 관리와 데뷔 초 다이어트 실패 경험을 공개했다. 원이는 현재 체중이 데뷔 초보다 8㎏ 줄었고 미나미는 20㎏ 이상 차이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제나는 8개월간 경주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했고 회사에 도착할 때마다 체중을 확인했다.
리센느 원이와 제나가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의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 실패 경험을 공개했다. 원이는 데뷔 초와 현재의 체중 차이가 8㎏이라고 밝혔고, 미나미는 당시와 비교해 20㎏ 이상 차이가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면서 체중이 늘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공개된 ‘경주에서 올라온 아이돌’ 영상에서 이른 새벽 기차를 타고 제나의 고향인 경주로 향했다. 바쁜 일정을 고려한 제작진이 약 한 시간 동안 잠을 자자고 제안하자, 이들은 담요를 덮고 곧바로 잠들었다. 잠에서 깬 뒤에는 연습생 시절의 첫 만남과 데뷔 초 체중 관리에 얽힌 이야기를 차례로 꺼냈다.
제나는 중학교 3학년 때 더뮤즈 연습생이 된 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8개월 동안 주말마다 경주와 서울을 오갔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경주에서 학교에 다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에서 연습했으며, 회사에 도착하면 항상 체중부터 확인해야 해 서울로 올라오는 시간이 가장 싫었다고 말했다. 반대로 일요일 저녁 경주로 내려갈 때는 집에서 몰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가장 행복했다고 돌아봤다.
첫 만남 당시 원이는 새로 회사에 온 제나와 가까워지려고 김밥집에 데려가 원하는 음식을 고르게 했지만, 제나는 거의 말을 하지 않다가 어머니가 보고 싶다며 울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제나는 모든 상황이 서러웠다고 했다. 원이는 데뷔가 임박했을 때 이미 멤버들의 체중이 늘어 되돌리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데뷔 뒤에도 쉬는 날 없이 활동하며 겪은 정신적 부담이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이어졌고, 먹는 일 외에는 이를 해소할 방법을 찾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