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금정전시장 중앙대로 새 거점으로
핵심 요약
르노코리아가 25년간 운영한 부산 금정전시장을 금정구 중앙대로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새 전시장은 상담·시승·계약·출고와 브랜드 경험을 지원하며 BK모터스의 핵심 거점도 맡는다. 르노코리아는 2028년까지 전국 170여 개 전시장에 뉴알 콘셉트를 적용하고 2S 거점을 확대한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가 25년간 운영한 금정전시장을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새 전시장은 주요 자동차 판매 전시장이 밀집한 상권에 들어섰으며, 지난 7일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가 이끄는 르노코리아의 김석원 영업총괄 디렉터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확장된 금정전시장은 구매 상담과 시승, 계약, 출고까지 차량 구매의 전 과정을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지원하도록 구성됐다. 고객이 상담을 받는 동안 르노의 브랜드와 차량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강화했다. 개소식에서는 부산 금정구 일원에 쌀 100㎏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함께 나타냈다.
금정전시장은 2000년부터 기존 자리에서 영업해 왔으며, 부산지역 차량 판매 대수에 맞춰 기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부산지역 기반 주요 법인대리점인 BK모터스의 핵심 거점도 맡는다. BK모터스는 금정·연제·개금·구포와 진해·사천·용원 등 부산 및 인근 지역에서 모두 7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170여 개 전시장을 대상으로 내·외부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2028년까지 모든 전시장에 새로운 공간 콘셉트인 ‘뉴알(NewR)’을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직영 거점과 주요 법인 딜러사를 중심으로 차량 구매부터 정비와 사후 관리까지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2S(세일즈+서비스)’ 전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