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분기·상반기 모두 흑자 회복
핵심 요약
롯데케미칼의 2분기 매출은 5조6864억원, 영업이익은 11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9.2% 늘었고 영업손익은 250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183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적자에서 벗어났다.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864억원과 영업이익 11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2% 늘었고, 영업손익은 250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 확대와 함께 분기 영업손익이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실적 지표가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직전 분기와 견줘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13.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9.9% 증가했다. 영업이익뿐 아니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모두 흑자로 전환돼 주요 손익 항목 전반이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
상반기 누적 실적에서도 흑자 기조가 확인됐다. 올해 1∼2분기 매출은 모두 10조67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377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바뀌었다. 분기 실적의 회복이 상반기 누적 손익에도 반영된 셈이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전 분기 양쪽 비교에서 모두 개선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증가와 영업손익의 흑자 전환이 동시에 나타났고,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 증가와 영업흑자가 이어지면서 분기와 누적 실적 모두 같은 개선 방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