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잇츠 주문 동선 개편…탐색·결제 간소화
핵심 요약
롯데GRS가 롯데잇츠의 주문·결제 단계와 메뉴 탐색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추천 조합을 한 번에 선택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를 추가했다. 2020년 출시된 롯데잇츠는 누적 회원 600만명을 돌파하고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GRS가 12일 통합 주문 앱 롯데잇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전면 개편했다. 장바구니부터 주문서 작성, 결제까지 이어지던 단계를 하나로 묶고 메뉴 탐색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구매 상품을 다시 주문하는 기능도 앱 전면에 배치해 이용자가 이전 메뉴를 찾고 결제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줄였다.
주문 과정에는 추천 조합 기능인 ‘Eatz’s Pick’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세트 메뉴 구성과 음료, 토핑 등을 각각 고르는 대신 제안된 조합을 한 번에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주문 화면에서는 매장 식사와 포장 여부를 먼저 정하도록 순서를 바꿨으며, 한 손으로도 메뉴를 살펴보기 쉽도록 카테고리와 제품 노출 방식도 손질했다.
메뉴 배열과 선택 옵션은 주문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결제 단계에서는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을 새로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개편은 메뉴 선택부터 옵션 구성, 결제까지 앱 안에서 이어지는 주요 동선을 정비하고, 주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잇츠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롯데GRS의 외식 브랜드를 한 앱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2020년 출시됐다. 누적 회원 수는 60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 5월에는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GRS는 이번 개편 이후에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