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 예약판매 확대…190개 품목 할인
핵심 요약
롯데백화점이 9월 3일까지 약 190개 추석 선물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간편 수산물·혼합 과일과 북촌소주 등 인기 및 이색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구매액별 최대 7% 혜택과 온라인 1만5000종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이 9월 3일까지 전 점에서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추석 선물 약 19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라 사전예약을 일찍 시작하고 판매 기간을 늘렸으며, 인기 상품의 준비 물량도 품목별로 최대 2배 수준까지 확대했다.
축산 부문에서는 1+등급 이상 한우 구이 세트를 지난해보다 약 30% 늘리고 한우와 소금 등을 묶은 미식 페어링 상품을 강화했다. 수산물 할인 폭은 종전보다 5~10% 높였다. 손질해 개별 포장한 ‘레피세리 보리굴비·고추장 굴비’ 10미 세트는 21만원, 미리 쪄 조리 부담을 덜어낸 ‘영광 찐 보리굴비·참돔’ 7미 세트는 17만5000원에 처음 판매한다.
청과는 국산 과일과 수입 제철 과일을 함께 담은 구성을 도입하고 사과·배 세트 물량을 최대 50% 이상 늘렸다. 사과 5입과 배 4입을 담은 세트는 12만4000원, 브라질산 애플망고를 더한 사과 3입·배 6입·애플망고 3입 세트는 13만2000원이다. 북촌의 정취를 담은 노스탤지어의 ‘북촌소주 스페셜 에디션’은 7만6500원에 단독 판매하며, 올리브오일은 유기농 여부와 산도·생산지·품종별로 세분화했다.
사전예약 매출은 지난해 추석 95%, 올해 설 120%가량 늘며 두 차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명절 식품 선물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법인·개인 대상 ‘롯데 기프트 클럽’은 출시 1년 만에 회원 2만명을 넘었다. 8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 구매액 구간에 따라 5% 또는 7% 상당의 엘포인트·롯데상품권을 제공하며 최대 혜택 기준은 7%다. 롯데백화점몰도 같은 기간 인기 상품 1만5000종을 최대 75% 할인하고 선물하기 전용 쿠폰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