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천공항 복귀 100일…연 6000억 매출 기대
핵심 요약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복귀 100일을 맞아 연간 600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한다. 오픈 100일 기념행사에는 김동하 대표와 에스파 등이 참석했다. 체험 콘텐츠 강화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면세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이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한 지 100일을 맞아 연간 600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DF1 구역에서 영업을 재개했으며, 사업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총 4094㎡(약 1240평)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240여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16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오픈 100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걸그룹 에스파(aespa) 등이 참석했다. 리본 커팅식과 기념촬영, 매장 투어, 에스파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점에서 향·주류 테이스팅 등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미 방탄소년단(BTS) 협업 푸드 브랜드 '아리(ARIH)'와 헤네시 한정판 컬렉션 '헤네시 X.O Spirit of Travel 서울 에디션'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다음달 17일까지 '엘디에프 페이(LDF PAY)'와 함께 화장품·주류·식품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 엘디에프 페이'를 증정한다. '럭키 시트' 이벤트를 통해 비행기 좌석 번호와 행운의 좌석 번호가 일치하는 고객에게 전용 LDF PAY 5만 원을 제공하며, 미당첨 고객에게는 트래블 파우치 2종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모델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