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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희망퇴직·신입 채용 병행해 인력 구조 손질
핵심 요약
롯데건설이 12일부터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위로금과 학자금, 재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상반기와 같은 조건을 적용한다. 신입사원 채용을 지난해 50명에서 올해 99명으로 늘려 인력 구조를 재편한다.
롯데건설이 조직 효율화와 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26일까지다. 장기근속자를 중심으로 인사 적체를 완화하는 한편, 신규 채용을 늘려 인력 구성의 변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기본급 19~30개월분을 퇴직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특별 위로금 3000만원을 선착순으로 우선 지급하고, 자녀 학자금과 재취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임금피크 대상자의 위로금은 별도 기준을 적용해 산정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도 같은 조건을 적용한다. 회사는 이를 단순한 인력 감축이 아니라 조직 체질 개선과 인력 선순환을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올해 신입사원은 99명을 채용해 지난해 50명보다 약 두 배로 늘었다.
회사는 희망퇴직과 신규 채용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 일회성 감원이 아니라 상시적인 조직구조 고도화의 일부라고 밝혔다. 인력 구조를 효율화하면서 젊은 인재를 확보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구조 개선을 통해 미래 경쟁력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