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직구에 해외 브랜드 600여개 합류
핵심 요약
쿠팡 로켓직구에 올해 들어 600여개 해외 브랜드가 새로 입점했다. 건강기능식품·가공식품부터 뷰티·패션·생활용품까지 취급 분야가 넓어졌다. 쿠팡은 해외 중소·중견 브랜드 발굴과 직구 상품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쿠팡이 미국과 일본, 홍콩의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로켓직구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2026년 들어 8월 10일까지 새로 입점한 해외 브랜드는 600여개다. 취급 분야도 건강기능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해졌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7대째 소금을 생산해 온 제이큐디킨슨 솔트웍스는 올해 로켓직구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제품을 선보였다. 애리조나주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21세기 센트리는 쿠팡과 한국 소비자 대상 브랜드 ‘하트 앤 하베스트’를 만들고 오메가3, 밀크씨슬, 비타민D 등 20여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미국 브랜드 가운데 여성 창업자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 카리테와 유기농 에너지바 브랜드 케이츠 리얼 푸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슨랩스도 로켓직구 판매망에 들어왔다. 일본 상품으로는 용각산 사탕과 모모야 고추기름,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과자 브랜드 시로이 고이비토가 판매되고 있다. 홍콩 직구 상품군은 분유와 건강기능식품, 커피 등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쿠팡은 국내 유통채널에서 소비자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중소·중견 브랜드를 중심으로 직구 상품을 계속 늘릴 방침이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과 홍콩 등 여러 국가에서 신규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국가와 품목 양쪽에서 선택지를 넓혀 로켓직구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