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엑스, 속눈썹 더한 통합 뷰티 모델 구축
핵심 요약
라이브엑스가 아이래쉬 전문 브랜드 위닛 아이디자인을 통해 속눈썹 사업을 확대한다. LED 연장 시술을 중심으로 교육·제품·콘텐츠·살롱을 연결한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다. 약 100개 살롱망을 활용해 일본과 중국 상하이를 거쳐 동남아시아 진출을 추진한다.
라이브엑스가 13일 아이래쉬 전문 브랜드 ‘위닛 아이디자인(WENEED EYE DESIGN)’을 앞세워 속눈썹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기존 헤어살롱에 아이래쉬 서비스를 결합하고 전문 교육과 제품, 콘텐츠까지 연결해 고객이 한 공간에서 여러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위닛 아이디자인은 LED 속눈썹 연장 기술을 전문으로 다뤄 온 박미주 원장이 이끈다. 박 원장은 현장 시술과 전문가 교육을 함께 맡으며, 연장 재료의 구조와 LED를 활용한 경화 원리에 대한 이해를 시술 과정에 적용한다. 라이브엑스는 이를 토대로 시술에 머물지 않고 교육·제품·콘텐츠·살롱을 하나로 잇는 브랜드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라이브엑스는 국내외 약 100개의 살롱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헤어 서비스에서 화장품과 미용 제품, 교육 및 콘텐츠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혀 왔다. 지난 4월에는 일본 나고야에 헤어와 아이래쉬를 결합한 복합 매장을 열었고, 부산에서 한국·일본·대만 연사가 참여한 뷰티 컨벤션을 개최하는 등 해외 거점과 교육 사업도 강화했다.
이번 확장의 핵심은 기존 살롱망에 아이래쉬 서비스를 접목해 운영 경험과 고객 접점을 함께 활용하는 데 있다. 라이브엑스는 일본과 중국 상하이를 우선 진출 지역으로 정하고, 이후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헤어·아이래쉬·제품·교육을 묶은 K뷰티 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외 살롱 기반과 전문 기술 교육을 연결해 글로벌 종합 뷰티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