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피철인 무대부터 예능·공연까지 활동 확장
핵심 요약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음악방송과 웹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놀아보세’의 제기차기 안무 챌린지와 ‘미쳐 미쳐’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디노는 음악방송과 가요대전에 이어 21일부터 사흘간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 나선다.
세븐틴 디노가 본래의 모습과 부캐릭터 ‘피철인’을 오가며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디노는 7일 KBS2 ‘뮤직뱅크’에서 피철인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와 수록곡 ‘정말 (prod. 이현도 of DEUX)’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했다.
EDM 트랩 기반의 ‘놀아보세’ 무대에서는 강한 비트에 맞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적인 흥과 피철인의 유쾌함을 살렸다. 뉴잭스윙 곡 ‘정말’에서는 분위기를 바꾼 음악과 안무로 표현의 폭을 드러냈다. 같은 날 웹예능 ‘집대성’, ‘셀폰KODE’, ‘맞춘다카니’에도 잇달아 출연해 활기찬 막내의 모습과 상대를 배려하는 능숙한 진행을 함께 보여줬다.
디노는 K팝 아이돌 최초의 부캐 데뷔에 나선 배경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구상을 밝혔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됐으며, 피철인의 신선한 음악이 본래 활동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도 내비쳤다. 프로그램마다 캐릭터와 진행 방식을 달리하며 하나의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 면모도 부각됐다.
‘놀아보세’는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와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후렴에 맞춰 발을 움직이는 ‘제기차기 안무’ 챌린지가 확산되며 음원에도 관심이 이어졌고, 지난달 22일 먼저 공개된 ‘미쳐 미쳐’도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디노는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를 열며, 티켓은 FC 멤버십 선예매 첫날 전석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