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1087억 공급계약…상장사 주요 공시
핵심 요약
두산퓨얼셀이 1087억 원 규모의 SOFC 부품 스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넷마블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현금배당과 주식 소각, 사업부 분리, 자회사 청산 등 주요 경영 결정이 공시됐다.
8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퓨얼셀이 1087억 원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부품인 스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591억 원과 영업이익 5660억 원을 기록했고, 넷마블은 같은 기간 연결 매출 7492억 원과 영업이익 801억 원을 냈다.
주주환원과 계열사 구조 조정에 관한 공시도 이어졌다. 고려아연은 보통주 한 주당 50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현대지에프홀딩스 계열 현대홈쇼핑은 투자사업부를 분리한다. 두산밥캣은 영국 자회사 청산 절차를 마쳤고, 주성코퍼레이션은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KG파이낸셜이 15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대화제약은 주당 5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고, 큐로홀딩스는 계열사로부터 24억3000만 원을 차입한다. LK삼양과 테라뷰는 각각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으며, 손오공은 손오공아이비와의 합병 절차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는 대규모 공급계약과 2분기 경영실적을 비롯해 현금배당, 자사주 소각, 사업부 분리, 자회사 청산, 차입 확대, 합병 완료 등으로 구성됐다. 두산퓨얼셀의 계약 규모와 SK텔레콤·넷마블의 실적 수치가 공개된 가운데, 고려아연과 대화제약은 분기 배당액을 확정하고 KG파이낸셜은 보통주 소각 규모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