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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환율…어린이 200명 금융교육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H펄스에서 어린이 경제 뮤지컬을 열었다.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등 200여 명이 동화를 바탕으로 경제·금융과 환율 개념을 배웠다. 2007년 시작된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은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 공간 H펄스(H-Pulse)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등 200여 명이 초청돼 경제·금융의 기초 개념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접했다.
작품은 어린이에게 익숙한 명작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원작의 인물과 이야기에 경제·금융 학습 요소를 결합해 어린 관객이 관련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풀어냈으며, 교육과 공연을 하나의 무대 안에 담았다.
이번 무대에는 해외여행이 일상화된 금융 환경을 반영한 환율 교육 내용도 새로 포함됐다. 어린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환율의 개념을 뮤지컬의 이야기 전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해 기존 경제교육 범위를 실제 금융생활과 맞닿은 주제로 넓혔다.
하나은행은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교육의 하나로 2007년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장기간 운영해 온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 대상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