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K-Display서 유리 내장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 공개
핵심 요약
동우화인켐이 K-Display 2026에서 유리 내장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 G-TLD를 공개한다. G-TLD는 강화유리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황변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이전 전시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다양한 용도별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Display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투명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G-TLD'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유리와 LED 기술을 융합한 투명 디스플레이로, 유리 본연의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광고와 정보, 영상 콘텐츠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G-TLD는 LED 소자를 유리 내부 레진 층에 내장하는 방식을 채택해 외부 충격과 환경 변화에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췄다. 강화유리 구조를 적용해 수분, 먼지, 열, 스크래치 등 외부 요인에 강하며, 장기 사용 시 발생하는 황변 현상을 최소화해 높은 투과율과 선명한 화질을 오래 유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방수·방진 구조의 파워일체형 제품을 비롯해 모듈형, 스마트 게시대, 제연경계벽형, 스크린도어형, BIPV 융합형 등 다양한 용도별 적용 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은 스미토모 화학의 국내 자회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이다. G-TLD는 앞서 'K-Display 2024'에서 정보디스플레이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CES 2024·2025'에 잇달아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TLD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선보여 고객 요구를 확인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