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7개 협력사에 생성형 AI 실무교육
핵심 요약
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관련 중소기업 27개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입찰 정보 자동화와 공공데이터 조회, 한글 문서 작성, 업무용 웹서비스 개발 등을 실습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이 업무 현장에서 AI 활용 효과를 체감하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관련 중소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3일 진행 사실을 공개한 이번 교육에는 ㈜현우산업과 HPC홍성㈜을 비롯한 중소기업 27개사가 참여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법을 익혔다.
교육 과정은 문서와 제안자료 작성부터 조달 업무 자동화까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나라장터와 SRM의 입찰 정보를 확인하는 자동화 도구를 만들고, 기간별 입찰공고를 비교해 발주 동향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다. 한글(HWP)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도 직접 다뤘다.
국가법령정보와 나라장터 등 공공데이터를 AI로 조회하는 실습도 포함됐다.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업무용 웹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과정까지 편성해 정보 검색과 문서 작성뿐 아니라 자체 업무 도구 제작으로 교육 범위를 넓혔다. 반복적으로 살펴보던 입찰공고를 AI로 조회하면서 검색 시간을 줄이고 수주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현장 평가도 나왔다.
동서발전은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명호 사장은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AI가 만드는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교육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무 집중도를 높이는 활용 사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