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키오스크에 실시간 환승정보 통합
핵심 요약
동대구역에서 열차와 대중교통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교통-이음’ 키오스크가 운영된다. ‘코레일+’에서만 제공하던 실시간 열차 위치 기능이 역사 내 키오스크에 처음 적용됐다. 지하철·버스·DRT 환승 정보와 대구지역 관광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구역에서 열차와 대중교통 운행 정보를 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 서비스 ‘교통-이음’이 운영된다. 이용자는 역사 안에서 열차 시간표와 운임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열차의 현재 위치와 지하철·버스의 실시간 운행 상황, 대구지역 관광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다. 그동안 코레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코레일+’에서만 제공하던 기능을 처음으로 역사 내 키오스크에 적용했다.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해당 열차가 어느 구간을 지나고 있는지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이음’은 철도 이용 전후의 환승 과정에 필요한 정보도 다룬다. 동대구역을 오가는 이용자가 지하철과 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관련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열차 정보와 지역 내 이동수단 정보를 한 키오스크에서 연결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찬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이용자가 열차의 현재 운행 상황부터 도착 이후 이용할 교통수단과 지역 관광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