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교육혁신 성과로 96억6200만원 확보
핵심 요약
동국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30% 추가 인센티브를 반영해 총 96억6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공자율선택제 지원과 AI 교육·성과관리 체계 구축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동국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수준인 S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등급을 획득한 동국대는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반영해 총 96억6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가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교육혁신성과 영역에서는 교육 단계별 전공 선택권 확대와 학생의 적성·특성을 고려한 지도 및 진로 탐색 지원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공자율선택제로 입학한 학생을 위한 전담 관리체계도 성과로 인정됐다. AI 교육과정 추천시스템과 교육과정 성과관리 시스템을 담은 통합운영 플랫폼 개발 역시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기초학문과 연계한 융복합 심화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도입한 리버럴아츠 학위제도와 교육수요대응위원회 신설도 교육 체계 혁신 사례로 평가됐다. 자체성과관리 영역에서는 IR성과분석팀과 평가감사실을 중심으로 통합 성과관리 및 환류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인정받았다. IR 기반 성과 분석 고도화와 AI 기반 환류시스템 개발을 담은 연차별 추진 계획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국 141개 대학 가운데 수도권 64개교를 대상으로 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교육의 질 향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올해 평가는 교육혁신성과와 자체성과관리 등 2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윤재웅 총장은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AI 대전환 속에서 다양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융합인재 양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