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겸·승관, T1과 음악으로 뭉친다
핵심 요약
도겸과 승관이 10일 T1 공식 응원곡을 스포티파이에서 공개한다. T1 선수단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변신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티저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14일 KSPO 돔의 T1 홈그라운드 무대에 오른다.
세븐틴의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이 e스포츠 구단 T1의 공식 응원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참여한 ‘One - Spotify Single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된다. 음원 발매에 이어 14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관객과 직접 만난다.
신곡은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빠르게 몰아치는 드럼, 질주하는 듯한 후렴이 어우러진 모던 팝 펑크 장르다.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순간에도 서로의 답이 돼 한계를 넘어선다는 신뢰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 위에 “We’ll be together as one”이라는 가사를 배치했으며, 도겸과 승관의 힘 있는 가창으로 응원의 에너지를 살렸다.
이번 협업곡은 스포티파이 독점 프로그램인 ‘스포티파이 싱글즈’의 하나로 제작됐다. K팝과 e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팬덤을 음악으로 잇는 기획이다. 음원에 앞서 5일 공개된 티저는 데뷔를 준비하는 가상 그룹 ‘T1 STARS’가 선배 팀인 도겸과 승관에게 데뷔곡을 빼앗겼다는 설정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티저에는 T1 선수 도란, 오너, 페이커, 페이즈, 케리아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도겸과 승관도 가상의 선배 팀 역할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선수단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14일 KSPO 돔에서 열리는 ‘LCK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에도 출연해 공식 응원곡 무대를 선보이며 음원에서 시작된 협업을 현장 공연으로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