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앳에어리어와 개인 활동 계약
핵심 요약
선우가 그루비룸의 힙합 레이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보이즈는 신생 레이블에서 팀 활동을 이어가고 멤버별 개인 활동은 별도 소속사가 맡는다. 멤버 9인은 원헌드레드와의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을 받았다.
더보이즈 선우가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에어리어는 7일 선우와 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더보이즈의 팀 활동과 별개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계약으로, 선우는 새 소속사에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서게 됐다.
같은 날 더보이즈 멤버 영훈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선우와 영훈은 신생 레이블을 기반으로 더보이즈 활동을 계속하면서 각자의 개인 일정은 별도로 계약한 소속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팀과 개인 활동의 관리 주체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두 멤버의 향후 활동 체계가 구체화됐다.
선우는 데뷔 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랩 실력을 선보였으며, 2017년 더보이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새 둥지인 앳에어리어는 박규정과 이휘민으로 구성된 그루비룸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현재 여자친구 출신 유주와 래퍼 미란이 등이 이곳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더보이즈 멤버 9인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지난 6일 신생 레이블과 단체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올해 2월 정산금 미지급과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더보이즈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은 지난 4월 인용됐으며, 이후 팀 계약에 이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위한 계약도 잇따라 확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