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마닐라 200평 매장으로 필리핀 진출
핵심 요약
더벤티가 마닐라 마카티의 글로리에타에 약 200평 규모의 필리핀 1호점을 열었다. 32온스 음료와 현지 식재료 메뉴, 한국적 음료, 매장 직화 베이커리를 함께 구성했다. 퀘존시티에 2호점을 준비하고 마닐라 주요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필리핀 첫 매장인 ‘더벤티 커피 글로리에타점’을 메트로 마닐라 마카티시에 열었다.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 이 매장은 대용량 음료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커리, 보라색을 활용한 공간을 결합해 현지 고객에게 K-카페 문화를 선보인다.
음료 일부에는 더벤티의 특징인 32온스 용량을 적용했다. 아메리카노와 딥라떼를 기본으로 우베·코코넛·바나나 등 필리핀 소비자에게 익숙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K-MIXI’, 율무오트라떼, 허니유자티 등 한국적 감성을 담은 메뉴와 블렌디드 음료도 구성했으며, 베이커리는 매장에서 바로 구워 제공한다.
글로리에타점의 콘셉트는 ‘Big Sips. Fresh Bakes. Purple Vibes.’다. 내부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퍼플과 밝은 색상을 중심으로 꾸몄고, 캐릭터 ‘코비’와 ‘옥춘’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매장이 들어선 글로리에타는 마카티 중심업무지구를 대표하는 복합쇼핑몰로 직장인과 쇼핑객, 관광객, 가족 단위 방문객이 두루 찾는 상권이다.
더벤티는 지난 6월 현지 식음료 기업 ‘JJR 브라더스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필리핀 진출을 공식화했다. 글로리에타점에 이어 메트로 마닐라 퀘존시티의 ETON 센트리스에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마카티 포블라시온과 말라테, 오르티가스, 파사이 등으로도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