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5명, AI로 15초 공포 영상 제작
핵심 요약
대학생 25명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15초 공포·스릴러 영상 27편을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4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총 10명이 수상했다. 젠다이브와 애드컬리지는 AI 영상 제작과 실무 활용 가능성을 산학 협업으로 점검했다.
젠다이브가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15초 분량의 공포·스릴러 영상을 만드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애드컬리지 소속 대학생 25명이 참가했으며, 젠다이브의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데브다이브’를 이용해 모두 27개 작품을 완성해 제출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제작에 앞서 오프라인으로 4시간 동안 AI 이미지·영상 생성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온라인 제출 방식으로 완성작을 접수했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수상 여부와 별도로 참가자 25명 전원에게 교육 및 공모전 수료증이 지급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획과 이미지·영상 생성, 편집 과정이 서로 나뉜 기존 생성형 AI 제작 환경에서 초보자가 작업 전반을 마무리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젠다이브와 애드컬리지는 영상 제작 경험이 많지 않은 이용자도 아이디어를 짧은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프로젝트의 초점을 맞췄다.
데브다이브는 제작 워크플로우와 AI 채팅 에이전트 ‘다이비’를 결합해 이미지와 영상 생성 과정을 지원한다. 젠다이브가 제시한 운영 결과에서는 기존에 10~20회가량 거치던 반복 생성 작업이 1~2회 수준으로 줄었고, AI 모델과 API 사용 비용도 기존 방식보다 50% 이상 절감됐다. 회사는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획, 교육, 생성, 편집, 워크플로우 구성을 연계해 기관과 기업의 홍보 콘텐츠 제작 분야 AX를 지원하고 있으며, 애드컬리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