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16개 동 주민 대화 заверш, 정책 반영 착수
핵심 요약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성남동을 끝으로 16개 동 타운홀미팅을 마쳤다. 주민들은 주거환경과 교통·주차, 문화·복지시설, 지역경제 관련 현안을 제안했다. 동구는 접수 의견을 민선 9기 정책과 연차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7일 성남동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정을 끝으로 16개 동 타운홀미팅을 모두 마쳤다. 지난달 27일 중앙동에서 시작해 각 동을 순회한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주민의 생활 현안과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도로와 교통 문제, 주차난 해소 등 일상과 밀접한 과제를 제시했다.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황 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민원에 직접 답변하며 제안의 내용과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행정이 정책과 사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 청장은 행사를 주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구정 운영 방향을 함께 그려 본 자리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구는 16개 동에서 접수한 주민 의견을 검토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연차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제안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와 추진 절차를 진행하고, 이후 진행 상황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 소통을 정책 반영과 후속 공개까지 연결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