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물축제 개막·교통공사 노사 인증
핵심 요약
대전오월드가 15일부터 물축제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8월 네 차례 불꽃놀이가 열리고 야간개장은 11월까지 이어진다. 대전교통공사는 출범 후 네 번째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대전오월드가 여름방학과 광복절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참여형 여름축제 ‘오월드 워터 히어로즈: 여름대작전’을 시작하고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대전교통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2018년 이후 8년 만이자 공사 출범 후 네 번째로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월드 여름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정문광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물총 미션과 워터 체험존, 미션카드 이벤트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야간개장은 15일부터 시작해 8월에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이후 11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계속된다.
야간 방문객은 놀이시설과 동물원을 이용하는 동시에 조명쇼와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불꽃놀이는 광복절인 15일을 시작으로 16일과 22일, 29일 등 모두 네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축제의 낮 시간대 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를 연계해 연휴와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교통문화연수원, 공영자전거 타슈 등 3개 대행사업을 넘겨받으며 복수노조 체계로 전환됐다. 노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을 2021년부터 연속으로 분규 없이 타결했고, 첨예한 현안에는 공동 태스크포스를 꾸려 협의를 이어왔다. 한마음 나눔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기술봉사, 환경정화, 성금 기부도 함께 추진했다. 복잡해진 노사 환경에서도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관계를 안정시키고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공동으로 펼친 점이 이번 인증에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