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성심당, 도시 기록 프로젝트 10주년 전시
핵심 요약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13~2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성심당과 공동전시를 연다. ‘오!대전’ 프로젝트 10주년과 성심당 창립 70주년을 기념한다.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13일부터 29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에서 ‘2026 오!대전 X 성심당’ 공동전시회를 연다. ‘오!대전’ 프로젝트 10주년과 성심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로, 공식 오프닝 행사는 13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오!대전’은 학생들이 대전을 직접 탐구하고 디자인으로 기록해 온 도시 탐구 프로젝트다. 대전 원도심을 살펴보는 수업으로 시작해 2016년 기획 전시로 발전했으며, 이후 매년 대전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 전시는 프로젝트의 여정을 성심당과 함께 조명한다.
성심당은 2016년 첫 ‘오!대전’ 전시부터 후원으로 프로젝트와 인연을 맺어 왔다. 올해는 프로젝트가 10주년, 성심당이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양측의 공동전시가 성사됐다. 최희영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지역을 경험하며 디자인의 역할을 발견해 온 프로젝트라며, 이번 전시가 대전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상호 대전대 총장은 두 기관의 기념 해가 만나는 전시가 지역사회 공헌을 넘어 도시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했다. 관람 시간은 주말을 포함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는 29일까지 이어져 관람객에게 대전을 기록해 온 학생들의 작업과 성심당의 70년을 함께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