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대신증권 2분기 순이익 242.8% 급증
핵심 요약
대신증권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35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5.2% 증가했다. 매출은 2조5504억원, 당기순이익은 2578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 증가와 유가증권 평가이익 확대, 주요 계열사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대신증권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504억원과 영업이익 359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이 늘어난 가운데 주요 계열사도 성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2.9% 늘었고 영업이익은 16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78억원으로 242.8% 뛰었다. 이로써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으며, 당기순이익은 세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실적 확대에는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가 직접적인 동력으로 작용했다. 거래 활성화로 위탁수수료와 신용공여 수익이 함께 늘었고, 대신증권이 보유한 유가증권의 평가이익도 증가하면서 2분기 연결 실적 전반을 끌어올렸다.
계열사 실적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대신F&I와 대신저축은행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증권 부문의 위탁수수료·신용공여 수익 확대와 유가증권 평가이익 증가 효과가 연결기준 실적에 함께 반영됐다. 여러 수익 요인이 동시에 개선된 점이 이번 2분기 호실적의 핵심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