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순창 국지도 확장 사업 확보
핵심 요약
대방건설이 도급금액 약 703억원의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순창읍 백산리부터 구림면 월정리까지 9.14㎞ 구간을 확장·개량하고 교량 6개소를 신설한다. 대방건설은 주택사업에 더해 공공 토목과 민간 도시정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방건설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주한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종합평가낙찰제로 사업자가 선정된 이번 공사의 도급금액은 약 703억원이다. 대방건설은 지난 10일 수주 사실을 공개했으며, 공사는 착공일을 기준으로 약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구간은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 9.14㎞다. 해당 구간에서 4차로 확장과 2차로 시설 개량이 함께 이뤄지고, 교량 6개소도 새로 건설된다. 대방건설은 공사가 마무리되면 순창과 구림을 잇는 지역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방건설은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형성된 사업 영역을 공공 토목과 도시정비 분야로 넓히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96만㎡ 규모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순창~구림 국가지원지방도 사업도 연속으로 수주했다.
민간 도시정비 부문에서도 수주 실적을 쌓고 있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의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맡았다. 이번 703억원 규모 국지도 공사 수주로 대방건설의 사업 확대 흐름은 공공 토목과 민간 도시정비 양쪽에서 이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