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류학생 3명, 대전서 임상병리 실무 익혀
핵심 요약
대만 위안페이의과대학 교류학생 3명이 대전보건대의 국내 임상병리 현장실습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전공 특강과 검사센터 실습, 한국어 수업,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전보건대는 해외 협력대학과 학생 교류 및 현장실습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보건대학교가 4일 교내에서 대만 위안페이의과대학 교류학생 3명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병리 현장실습 수료식을 열었다. 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전공 교육과 의료기관 실습, 한국어 수업, 문화교류 활동으로 구성된 일정을 마치고 이날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국내 교육과 실습 과정을 끝낸 학생들의 성과를 함께 확인했다.
교류학생들은 대전보건대 임상병리학과가 마련한 전공 특강을 수강하며 임상병리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익혔다. 이어 삼광의료재단 중부검사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해 한국의 의료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교내 교육과 검사센터 실습을 연계한 이번 과정은 전공 학습과 실제 현장 경험을 한 일정 안에 담아 운영됐다.
전공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은 대전보건대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임상병리 교육과 현장실습뿐 아니라 언어와 문화 체험까지 병행하면서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학교는 이번 교류를 해외 협력대학 학생에게 국내 보건의료 교육과 현장을 소개하는 국제 교류 과정으로 진행했다.
대전보건대는 앞으로 해외 협력대학과의 학생 교류 및 현장실습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정화 총장은 참가 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간 뒤 한국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제적인 시각과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했다. 이번 수료식은 한 달간 이어진 교육·실습·문화교류 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