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AI·로봇 예비창업 3개 팀 추가 발굴
핵심 요약
대구TP가 AI·로봇·공간컴퓨팅 분야 예비창업팀을 추가 모집한다. 평가로 3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3000만 원과 교육·투자·전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개 참여 기관은 선정 팀의 대구·경북 정착을 위한 전 주기 창업 기반을 마련한다.
대구테크노파크가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진행하는 로봇기반 공간컴퓨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인공지능·로봇·공간컴퓨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팀이며, 평가를 거쳐 3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를 위해 팀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자는 사업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팀 대표자가 전국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뒤 국내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실제 창업 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관련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팀을 발굴해 육성하고, 지역 창업 인프라와 연결해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맞춤형 멘토링을 바탕으로 투자전략 수립과 투자 데모데이 참여를 돕는다. 경북대학교는 최고경영자 역량 강화 교육과 각 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맡는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는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참가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해외 사업 기회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구TP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학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등 4개 기관은 창업 준비부터 교육, 투자전략, 국내외 사업 연계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팀이 대구·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창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로봇 기반 공간컴퓨팅 창업 육성과 인공지능·로봇 기업 중심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