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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개 권역, 7일 오전 폭염중대경보
핵심 요약
대구 달성남부·달성북부·대구시중부에 7일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일 때 중대경보 기준을 충족한다. 같은 시각 경북 4곳과 전남·광주 권역 3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적용된다.
대구 달성남부와 달성북부, 대구시중부에 7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세 권역에는 기존 폭염 단계보다 강한 수준의 기준이 적용되며, 발효 시각은 이날 오전 11시로 동일하다. 이번 조치는 2026년 8월 7일 오전 발표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넘게 이어지는 지역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을 기록할 때 내려진다. 두 온도 요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중대경보 발효 기준에 해당한다.
같은 시각 경북 구미·칠곡·고령·안동서부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전남·광주 권역에서는 순천·화순·곡성북부가 중대경보 대상에 포함됐다. 목포와 무안남부에는 폭염중대경보가 아닌 폭염경보가 내려져 지역별 경보 단계에 차이가 나타났다.
7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폭염중대경보 대상은 대구의 세 권역뿐 아니라 경북 네 곳과 전남·광주 권역 세 곳에도 동시에 분포한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남부와 북부, 시 중부가 모두 포함됐으며, 각 지역의 발효 시각과 중대경보 판정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된다.